미국무부, 한국군용 CH-47F 신규구매 수출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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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 한국군용 CH-47F 신규구매 수출승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2.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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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는 12월 6일(현지시각)추정 비용 15억 달러의 CH-47F 헬리콥터 및 관련 장비의 한국에 대한 외국 군사 판매 가능성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방안보협력국은 오늘 이 판매 가능성을 의회에 전달했다.

한국국방부는 18대의 CH-47F 헬리콥터 구매를 요청했다.

42개의 T55-GA-714A 엔진(36개 장착, 6개 예비); 22개의 CMWS(미사일 경보 시스템)(18개 장착, 4개 예비)및 44개의 RT-1987(36개 장착, 8개 예비) 무전기. 또한 AN/APR-39 레이더 경고 시스템도 포함된다.

AN/ARC-220 HF 공중 통신 시스템,AN/APX-123A IFF 트랜스폰더, AN/ARN-147,AN/ARN-153,AN/APN-209 보안무전통신장비 미정부 및 계약자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수리 및 반품,저장,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의 기타 관련 요소로 예상 총 프로그램 비용은 15억 달러다.

주한미육군 CH-47F 치누크 헬기(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주한미육군 CH-47F 치누크 헬기(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제안된 판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의 힘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CH-47F는 한국이 의료 후송, 수색 및 구조, 낙하산 투하, 재난 구호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양자간 작전 계획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대형기동헬기 사업으로 2028년까지 18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의 개량과 신규구매 절차문제로 3년이상 지연되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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