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12월 9일(현지시각) 최초의 전방위 AGM-183A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의 시제품 테스트에 성공했다.
미공군은 시제품 형태의 ARRW 테스트를 수행했고, 부스터 성능을 입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ARRW는 폭격기에서 분리된 이후 음속 5배 이상의 극초음속에 도달해 비행경로를 완성한 뒤 도달 지역에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표시는 모든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발표했다.
제이슨 바톨로메이 준장은 "ARRW 팀은 5년만에 극초음속 공중발사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디자인하고 테스트했다"면서 "나는 전투원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보여준 ARRW 팀의 끈기와 헌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으로 비행하며 기동 회피가 가능해서 추적과 파괴가 어려운 무기다.
이번 전방위 대응이 가능한 AGM-183A의 시험은 제 412시험 비행단이 수행했다.
작전이 가능한 공중발사 신속대응무장의 실전배치가 과정이 빠르게 미공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폭격기신속대응부대가 ARRW를 운용하기 시작하면, 동북아 전력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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