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자위대 자위함대 사령관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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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자위대 자위함대 사령관 이취임식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1.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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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자위대는 12월 23일 자위함대 사령관 이취임 행사를 열고 자위함대 사령관이 유아사 히데키 해장에서 사이토 사토시 해장이 취임했다.

이임 및 퇴임식을 갖은 유아사 자위함대 사령관(사진:해상자위대)
이임 및 퇴임식을 갖은 유아사 자위함대 사령관(사진:해상자위대)

유아사 사령관은 교체에 즈음해 자위함대는 사면환해 우리나라의 평화와 독립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국민의 위탁에 답해야 한다.사이토 사령관을 중심으로 더욱 진화한 자위함대 창조에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제 54대 자위함대 사령관에 취임한 사이토 사토시 해장(사진:해상자위대)
제 54대 자위함대 사령관에 취임한 사이토 사토시 해장(사진:해상자위대)

새로 52대 사령관이 된 사이토 해장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해마다 어려워지는 가운데 전통 있는 자위함대가 내세웠던 정강 및 즉응은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우리나라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자위대의 사명 달성을 위해 통합 운용 및 미일 공동 심화를 한층 강력하게 추진하고 한층 진화된 자위함대를 대원들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자위함대 사령관 취임식에서 사열을 하고 있다.(사진:해상자위대)
자위함대 사령관 취임식에서 사열을 하고 있다.(사진:해상자위대)

유아사 히데키 해장은 이임식 행사를 끝으로 36년 9개월에 걸친 해상 자위관 생활을 마무리 했다.

해상자위함대는 해상자위대에서 기동함대를 운용하는 부대이며, 우리의 해군작전사령부와 비슷한 조직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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