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제 38 항공통제단 소속 해병대와 대원들은 "스틸 나이트 2023" 훈련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래 해상 분쟁에 대한 전술을 다듬었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전역에 배치된 MACG-38은 다음 전투에 대비하여 제3해병항공단의 허브, 스포크 및 노드 모델과 함께 항공 지휘 및 제어의 구성 요소를 테스트했다.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펜들턴 기지에 전술 항공 지휘센터를 설립했다.

TACC의 완전한 운용을 위해, 제 38해상항공통제단8은 제 3 해병항공단의 주요 지휘관들과 함께 전투 공간 전체의 항공 자산에 대한 지휘와 통제를 용이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은 스틸 나이트 23에서 미해병 16항공단의 공격 지원 요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팜스 29에 위치한 해병대 항공 지상 전투 센터의 전략 원정 상륙장에 "스포크"를 설치했다.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의 해병대는 MV-22B 오스프리, CH-53E 슈퍼 스탤리온과 함께 전방 무장 및 급유 지점을 구축할 수 있었다.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은 제 16해병항공단 소속 전투기와 제 13해병항공단의 F-35B 라이트닝 II를 포함한 전술 항공 플랫폼의 급유를 지원할 수 있었다.

샌클레멘테 섬의 샌디에이고 해안에서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은 호주 해병대 순환배치군-다윈 배치에 대한 인증을 얻기 위해 제11해병연대와 함께 제3저고도방공대대의 해병대 소대를 배치했다.

샌 클레멘테 섬에 있는 동안, LAAD 해병소대는 대규모 공습에 결정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훈련 기간 동안, LAAD 사수들은 12발 이상의 실사격을 수행했고 MRF-D 인증을 받았다.

제 38해상항공통제단은 글로벌 전력 관리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다기능 항공 작전 센터를 실험하고 강제로 생성하기 위해 MACS-1 방공 센터 브라보에서 MAS-3으로 인력과 장비를 이전하여 해병대 A를 재편성했다.

3개의 항공 관제 중대와 1개의 본부 중대로 구성된 지원 비행대대로 구성된 새로운 구조 하에서 편성된 MASS-3는 MAOC 인력과 장비 요구사항, 기술, 전술, 절차, 훈련 요구사항을 포착함으로써 더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모든 제 I 해병 원정군과 제3 MAWC2의 기능과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 계획은 제1해병연대의 MRF-D 배치를 지원하는 MAOC 병력 생성 이벤트뿐만 아니라 MASS-3 항공 관제의 초기 작전 능력선언으로 이어졌다.

전쟁양상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제 3 해병항공단은 적대적인 워 게임과 전투 주도 훈련을 통해 포스 디자인 2030의 개념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스틸 나이트 23 기간 동안, 제 3 해병항공단은 해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해군 기지 훈련, 준비태세 및 격멸능력을 향상시켰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