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X가 공대공 미사일을 12발 장착으로 강력한 공대공 우위 점할 수 있게 되어
미국 보잉사의 F-15EX 이글 II 전투기 2대가 멕시코만 상공에서, 무장 파일론 스테이션 1번과 9번에서 공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제96시험비행단의 조종사들은 1번 스테이션에서 AIM-120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했고 9번 스테이션에서 AIM-9X를 발사했다.

비행 프로그램 연합 시험 부대는 무장이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발사될 수 있음을 검증한 최초의 공군 시험 비행이었다. 무장들의 성공적인 운용은 이글 II 전투기의 12발의 공대공 미사일 탑재 및 발사능력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AIM-9X 미사일을 발사한 제 40 FLTS 조종사인 제레미 슈누르부슈 소령은 "F-15EX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투기에 무장 탑재량을 늘리는 전력증강의 일부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F-15EX는 공군의 전투기 보유에 많은 업그레이드 중 하나이다.
이전의 F-15C/D/E 전투기는 8기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F-15EX 이글 II는 주날개 끝에 4개의 미사일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F-15EX 이글 II의 확장된 탑재 및 발사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첫 번째 시험이었다.
초기 시험이 완료되면, F-15EX는 12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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