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019년 12월에 501중대와 수기사 합동으로 WMD 제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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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019년 12월에 501중대와 수기사 합동으로 WMD 제거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2.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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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지난 12월 제23화학대대 소속 501중대와 수도기계화사단이 함께 캠프 스탠리에서 연합군사훈련을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제23화학대대는 유사시 북한에 침투해 핵 및 생화학무기 생산시설을 접수하고, 이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미는 이번 훈련에서 각각 정예 요원을 편성, 북한의 생화학무기 제조 기지에 공동으로 침투해 시설을 접수한 뒤 무기를 회수·무력화하는 시나리오를 집중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주일간 북한의 지하시설과 비슷하게 보이는 장소에서 훈련을 했으며, 훈련 내용에는 북한군과 교전 후 적의 핵심 요원을 생포하는 시나리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501중대와 수기사장병들이 지하시설 침투훈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501중대와 수기사장병들이 지하시설 침투훈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수기사에서 WMD제거 FTX에 참가하였다. (사진: 주한미군페이스북)
수기사에서 WMD제거 FTX에 참가하였다. (사진: 주한미군페이스북)
WMD 제거 연합팀이 지하시설로 침투하고 있다.(사진: 주한미군페이스북)
WMD 제거 연합팀이 지하시설로 침투하고 있다.(사진: 주한미군페이스북)
수기사장병들이 사주경계를 하면서 지하시설로 전진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수기사장병들이 사주경계를 하면서 지하시설로 전진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적시설을 장악한 501중대와 수기사 장병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적시설을 장악한 501중대와 수기사 장병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현장에서 적을 생포해서 제거작전을 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현장에서 적을 생포해서 제거작전을 하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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