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CH-47F 치누크 구매국에 합류하는 이집트
상태바
보잉 CH-47F 치누크 구매국에 합류하는 이집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01.14 0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잉사는 이집트 공군용 CH-47F 치누크 12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이집트공군은 CH-47D 헬기를 첨단 다목적능력을 제공하는 최신 F 모델로 대체한다.(사진:보잉)
이집트공군은 CH-47F 모델을 도입한다.(사진:보잉)

부사장 겸 H-47 프로그램 매니저인 켄 엘랜드는 "F-모델은 이집트 공군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장비를 효과적으로 수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47F는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조종석 관리 시스템, Common Avionics Architecture System 조종석 및 항공기의 임무 성능과 취급 특성을 보완하는 첨단 화물 수송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치누크팀은 미육군 FMS팀이 이끌고 있으며, 19개국 해외 고객과 함께 950대 이상의 헬기들이  운영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