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평양 공군은 필리핀 공군과 여러 주제로 교류를 위해 필리핀의 바사 및 클라크 공군 기지를 방문했다.

전문가 교류에서는 군수, 유지보수, 물류 및 핫 피트 재급유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향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훈련 협력의 전단계로 개최되었다.

필리핀 카를로 엠마뉴엘 캔라스 중령은 "미-필리핀 공군 간의 협력은 발리카탄과 코프 썬더훈련처럼 보다 세부적인 실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향후 작전과 훈련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필리핀 공군와 미태평양 공군의 협의가 중요합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미태평양 공군 장병들은 필리핀 공군 담당자들과 폭발물 안전, 원정 군수품 보관, 보호 시설 설계, 다른 장소 이동 물류, 핫 피트 급유, 비행 시간 프로그램 및 유지 관리 일정과 같은 주제를 논의했다.

미태평양 공군은 2000년에 시작된 주 파트너십 프로그램(SPP)을 통해 형성된 필리핀의 중요 파트너다.

SPP의 핵심 측면 중 하나는 미국방부의 고유한 구성 요소인 주 방위군과 협력이고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에 있는 국가 또는 우호적인 군과 연결하는 것이다.

주 방위군은 SPP를 통해 국방 안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군사 작전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사회 전체의 관계와 능력을 활용하여 군사, 정부, 경제 및 사회 영역에 걸쳐 광범위한 기관 간 참여를 촉진한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