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사와 기지의 일본 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 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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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사와 기지의 일본 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 정찰기
  • 장훈 기자
  • 승인 2023.02.19 0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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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자위대가 2022년 12월 15일(목) 미사와 기지에서 정찰항공대를 창설했다.

미사와 기지에 착륙 중인 항공자위대용 RQ-4B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에 착륙 중인 항공자위대용 RQ-4B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정찰항공대는 2021년 3월 18일 창설된 임시정찰항공대를 재편해 발족한 부대로 무인정찰기 RQ-4B '글로벌 호크'를 운용하는 전문부대로 재창설했다.

미사와 기지에 착륙한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에 착륙한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는 항공기 노스롭 그루먼이 개발, 제작하는 대형 무인정찰기(UAV)다.

착륙한 글로벌 호크를 자위대 요원들이 격납고로 이동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착륙한 글로벌 호크를 자위대 요원들이 격납고로 이동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기체는 길이 14.5m, 날개폭 39.9m, 높이 4.6m, 이륙중량 3만2500파운드(약 1만4740kg)이며 연비가 뛰어난 터보팬 제트엔진을 1기 탑재하고 있다. 

격납고로 이동중인 글로벌 호크는 항공자위대에서 정찰항공대 소속이다.(사진:항공자위대)
격납고로 이동중인 글로벌 호크는 항공자위대 정찰항공대 소속이다.(사진:항공자위대)

운용고도는 6만 피트(약 1만8300m) 이상, 항속시간은 34시간 이상이다.

글로발 호크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한공공군에서도 이미 4대의 글로벌 호크를 운용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글로발 호크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한공공군에서도 4대의 글로벌 호크를 운용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천천히 격납고로 격납중인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격납중인 글로벌 호크(사진:항공자위대)
도착한 글로벌 호크에는 미공군의 마크가 달려있다.(사진:항공자위대)
인도받은 글로벌 호크에는 미공군의 마크가 달려있다.(사진:항공자위대)

25kW 발전기를 내장해 각종 센서와 이동목표 표시장치 등을 이용해 복수목표의 동시추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0만 평방해리를 감시할 수 있다.

항공자위대 항공정찰대 대원들이 글로벌 호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항공자위대 항공정찰대 대원들이 인수받은 글로벌 호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격납고에서 노스롭 그루먼 관계자들과 항공자위대 관계자들이 글로벌 호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격납고에서 노스롭 그루먼 관계자들과 항공자위대 관계자들이 글로벌 호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의 기수에서는 레이더를 비롯한 각종장비가 수납되어 있다.(사진:항공자위대)
글로벌 호크의 기수에서는 레이더를 비롯한 각종장비가 수납되어 있다.(사진:항공자위대)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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