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이나에 Iris-T SLM용 지대공 미사일,장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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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크라이나에 Iris-T SLM용 지대공 미사일,장비 인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3.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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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Iris-T SLM용 대공 미사일, TRML-4D 다기능 레이더와 트럭 및 픽업 트럭을 포함한 새로운 군사 지원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했다.

독일 연방 공화국 정부 웹 사이트는 우크라이나로 이전된 지원 목록을 업데이트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운용중인 IRIS-TLM 방공시스템(사진:twitter)
우크라이나군이 운용중인 IRIS-T SLM 방공시스템(사진:twitter)

제공된 지원 목록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트럭 13대, 15t 화물 취급 트럭 2대, 트럭 트랙터 트레인 12대, 세미 트레일러 4대도 인도되었다.

또한 독일은 국경수비대 차량 12대와 픽업트럭 2대를 넘겨주었다.

IRIS-STM 방공시스템을 운용 중인 우크라이나 방공군(사진:twitter)
IRIS-T STM 방공시스템을 운용 중인 우크라이나 방공군(사진:twitter)

또한 향후 계획은 독일 정부 웹 사이트에서 확인되었으며 , 탄약을 탑재한 14대의 레오파드 2A6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독일 핸솔트사는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TRML-4D 방공 레이더를 공급한다.

방공 강화를 위해 TRML-4D 레이더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되고 있다.

핸솔트사는 두 자릿수 백만 유로 주문의 일부로 두 개의 레이더가 향후 3개월 이내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초의 TRML-4D 다기능 레이더는 2022년 10월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HANSOLT사가 제작해서 우크라이나가 운용중에 있는 TRML-4D 다기능 레이더(사진:twitter)
HANSOLT사가 제작해서 우크라이나가 운용중에 있는 TRML-4D 다기능 레이더(사진:twitter)

이전에 우크라이나 군대는 Iris-T SLM의 전투 결과를 공유했다.

Iris-T는 방공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것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독일 시스템의 도착으로 우크라이나 대공 방어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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