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원정군 지원대대 , 미해병 작전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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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원정군 지원대대 , 미해병 작전지원 지속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3.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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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 제3원정군지원대대가 케프케이시에서 부시도 스트라이크23 훈련을 수행했다. 

미해병대는 해군 원정군으로 열대 밀림 기후에서 눈 덮인 산, 공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해병대는 요구에 대비하여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2월 23일, 미해병 제3원정군지원대대(MSB) 소속 90명 이상의 해병대와 대원들이 부시도 스트라이크 2023으로 알려진 한 달 간의 부대 훈련을 마쳤다. 미해병대는 한국의 미육군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그들의 전투 준비를 강화하고 평가했다.

제 3원정군지원대대의 지휘관인 리차드 와그너 중령은 "부시도 스트라이크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회복력을 길러주며, 우리가 전쟁에 대비하고, 배치하고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병 원정군 정보그룹 III 해병 원정군 지원대대 장병들이 2023년 2월 10일 경기도 미 육군 케이시의 실사격장에서 보병 소대 전투 코스에서 자신의 공격팀 기동을 관찰하고 있다. 제 3원정군지원대대는 제3해병원정군에 대한 전투서비스, 보안,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는 임무 핵심 임무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에서 해병대 전투준비태세 평가 등 훈련으로 구성된 부시도 스트라이크 23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정보그룹 III 해병 원정군 지원대대 장병들이 2023년 2월 10일 경기도 미 육군 케이시의 실사격장에서 보병 소대 전투 코스에서 자신의 공격팀 기동을 관찰하고 있다. 제 3원정군지원대대는 제3해병원정군에 대한 전투서비스, 보안,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는 임무 핵심 임무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에서 해병대 전투준비태세 평가 등 훈련으로 구성된 부시도 스트라이크 23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제 3원정군지원대대는 전투 준비와 관련된 임무 필수 임무를 검증한 해병대 전투 준비 평가(MCCRE)로 부시도 스트라이크 23을 완료했다.

훈련을 안전하게 수행하고 해병대원들에게 전투 기술에 대한 더 큰 자신감을 불어 넣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제3원정지원대대는 지휘 및 통제와 해상 항공 지상 기동부대(MAGTF)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III MEF, 제3해병원정여단(MEB) 및 III MEF 정보 그룹(MIG)에 직접적인 전투 서비스 지원, 보안 및 행정업무를 제공하고 조정한다.

해병대원들은 전투 인명 구조 코스, 권총과 소총 사격장, 승무원용 총기 사격장, 실탄 전술 차량 호송 및 다양한 전문 군사 교육 수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진화 과정 동안, 해병대원들은 새로운 기회에 노출되었고 그들은 추운 한국의 겨울에 불편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훈련을 했다.

보병 소대 전투 과정(IPBC)은 미해병대가 지휘 능력을 발휘하고 전투 공간을 통해 분대를 기동할 수 있는 필수적인 훈련으로, 이 모든 것이 기본 보병의 기술을 보여주었다.

해군-해병대 팀 시너지는 병력들이 캠프 케이시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됐다.

해군 의무관 1명, 의무대원 1명, 해병 의무부사관 2명으로 구성된 이 의료팀은 전술전투 사상자 치료/전투 인명구조 과정에서 40명 이상의 해병대를 훈련시키고 인증했다.

생명을 구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그 대원들은 훈련 내내 해병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대원들은 새로 지급된 M18 권총 운용자격과 승무원용 무기운용 자격을 획득했다. 

부시도 스트라이크와 MCCRE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해병대원들은 훈련을 마치면 일본으로 돌아가 MIG/MEB/MEF 작전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미해병 제3원정지웡대대는 2월 23일 훈련을 종료하고 오키나와로 돌아가  주둔중인 제 3원정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전투지원병의 역할을 수행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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