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2월 28일(현지시각) E-7A 시스템 프로토타입 도입계약을 보잉사와 체결했다. 이 초기 계약은 12억 달러 규모이다.
E-7A는 첨단 공중 이동 표적 표시 및 전투 관리, 명령 및 통제 기능, 공중 전투 관리를 향상시키고 잠재적인 적과의 장거리 킬 체인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다중 역할 전자 스캔 어레이 레이더를 탑재한다.

2022 회계연도에 E-7A를 선택하고 E-7A 프로그램 관리 사무소를 설립했다. 최초 두 대의 E-7A를 획득한다.
미공군은 2025 회계연도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최초의 E-7A는 2027 회계연도까지 배치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공군은 2032 회계연도까지 E-7A 24대를 추가로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7A 총보유댓수는 26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공군은 서로 다른 프로토타입 2대를 받아서, 운용해보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E-7A 조달을 시작하는 것으로, 앞으로 E-7A의 개량의 표준이 미공군에 맞춰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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