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는 3월 7일(현지시각) E-2D AHE(Advanced Hawkeye)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및 관련 장비를 일본 정부에 대한 해외 군사 판매 13억 8100만 달러를 승인했다. 미국방안보협력국은 내용을 의회에 전달했다.
일본 정부는 기존 도입 대수에 추가해 5대의 E-2D 어드밴스 호크아이 조기경보통제기 구매를 요청했다.
T56-A-427A 엔진 12개 (10개 장착, 2개 예비), 다기능 정보 분배 시스템 합동 전술 무선 시스템 단말기 6개 (5개 설치, 1개 예비), APY-9 레이더 5대(설치됨), AN/AYK-27 통합 항법 제어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5대(설치됨),LN-251 내장형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임베디드 항공 선택 가용성이 있는 관성 항법 시스템 스푸핑 방지 모듈 또는 M-코드 수신기 12개(10개 설치, 2개 예비),ALQ-217 전자 지원 측정 시스템 6대 (5개 설치 및 1개 예비). 항공기 보조 장비도 포함된다.
예비 부품 및 수리 부품,지원 장비,기술 간행물 및 기술 문서,소프트웨어,개인 보호 장비, 정비사 훈련 및 훈련 장비, 페리 서비스,미국 정부 및 계약자 물류, 엔지니어링 및 기술 지원 서비스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의 기타 관련 요소를 포함해서 예상되는 총 프로그램 비용은 13억 8100만 달러다.
이번 E-2D 추가 구매로 기존 운용중인 E-2C 조경기보기의 대체 및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에 장착된 CEC 시스템과 연동되어 적 탄토미사일 요격능력 및 무인기 대처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관측된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