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 미공군 E-7 조기경보통제기용 MESA 레이더 생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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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 그루먼, 미공군 E-7 조기경보통제기용 MESA 레이더 생산 예정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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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 그루먼은 미 공군 E-7 조기경보통제기용 MESA(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7 MESA 레이더는 험난한 환경에서 중요 장거리 감시, 감시 및 식별을 제공하여 미 공군에 공중 및 해상 동시 감시 기능, 중요한 조기 경보 및 공중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미공군용 E-7 MESA 레이더를 노스롭 그루먼에서 샌산에 돌입한다.(사진:보잉)
미공군용 E-7 MESA 레이더를 노스롭 그루먼에서 생산에 돌입한다.(사진:보잉)

노스롭 그루먼의 공중 감시 프로그램 부사장인 Ed Griebel은 "다기능 MESA 레이더는 미공군에 중요한 다중 영역 인식 기능을 제공하여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임무 요구 사항에 대한 결정 우위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거리 최초 탐지 및 전장에서의 최초 교전을 포함하여 결정적인 공중전 관리 감시 기능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는 공군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보잉과 협력하여 전 세계 연합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신 AESA(Airborne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이미 생산 중이며 고객을 위해 배치되어 모든 기상 조건에서 임무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360도 상황 인식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ESA 레이더를 통해 운용자는 동시에 우선 순위 임무에 집중하고, 향상된 정확도로 목표를 신속하게 재확인하고, 적시에 전투 명령 및 통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호주, 터키, 한국은 E-7 공중조기경보시스템을 배치했으며 현재 영국 공군용 E-7 AEW&C용 레이더를 생산 중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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