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수출 -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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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수출 - 중남미
  • 안승범 기자
  • 승인 2019.11.0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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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국 선정 오류

FA-50 경전투기 수출 - 중남미 지역

서울 아덱스 2019의 KAI 부스에 전시된 FA-50 모크업.(사진 이승준 기자)
서울 아덱스 2019의 KAI 부스에 전시된 FA-50 모크업 (사진: 이승준 기자)

미국 공군의 차기 고등훈련기 ATP 사업 패배 이후 T-50 / FA-50 수출실적은 멈추어 있다. 이후 중남미 대륙의 멕시코,아르헨티나 FA-50 판촉 이야기가 들리기는 했으나 획득예산이 없거나 미국의 수출허가가 나지 않는 대상국으로 진전은 없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공군은 미라쥬 III 전투기 퇴역 이후 A-4AR 전투공격기 4대만을 겨우 유지하는 공군력 빈곤국으로 후속 모델로 한국의 FA-50을 사실상 선정해 놓고 있다.

도입규모는 12대를 고려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예산편성이 어렵고 KAI는 미국의 수출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는 과정이 있다.

아르헨티나의 FA-50 도입은 방공전투기로 운용하면서 조종사 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멕시코

멕시코는 1980년대 어렵게 도입한 미국 노스롭사제 F-5E/F 전투기 대체용으로 역시 12대 규모이다. 멕시코 역시 초음속 제트전투기 도입을 위한 예산편성이 어렵고 미국의 수출승인을 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전망된다.

미국은 1980년대 레이건 정권 기간으로 니카라구아 공산정권의 MiG-21 전투기 보유에 대비하여 견제책으로 넘겨준 것이다. 그러나 MiG-21 전투기는 없었다.

2019년 12월 현재 멕시코 공군의 F-5E/F 운용은 3~4대 규모로 인접국 혼두라스 공군의 상황과 비슷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중남미지역의 안보환경은 정규전 대비 소요보다는 마약단속에 필요한 비정규전 항공력이 요구되며 여기에 적합한 기종은 브라질 엠브레어사의 A-29 슈퍼 투카노 터보프롭 전투기이다.

멕시코 공군이 필요한 항공기는 FA-50이 아닌 A-29 슈퍼 투카노 전력이다. KA-1 무장형을 제시에 집중했다면 지금쯤 진전이 있었을 것이다. KA-1 무장형 수출에 있어 미국의 통제나 간섭은 없었을 것이다.

 

FA-50 경전투기 제원

전장 : 13.14m

익폭 : 9.45m

전고 : 4.94m

익면적 : 23.69 ㎡

공허중량 : 6.454kg

내부연료탑재량 : 2,500kg

최대이륙중량 : 13,500kg

엔진 : F404-GE-102

최대속도 : 마하 1.5

전투행동반경: 444km

무장

20 mm M197 3열 기관포 1기

공대지
Mark 80 시리즈
JDAM
LGB
CBU-105 WCMD
KGGB

공대공
AIM-9 사이드와인더
AGM-65 매버릭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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