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TAI사, 휴르젯 초음속 제트훈련기 시제기 첫비행
상태바
튀르키예 TAI사, 휴르젯 초음속 제트훈련기 시제기 첫비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30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튀르키예에서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 터키 항공 우주 산업 (TAI) 휴르젯 시제기가 4월 25일(현지시각) 화요일에 첫 비행을 했다.

휴르젯은 TAI의 시설이 있는 앙카라 외곽의 뮈르테드 공군기지를 이륙해 20여 분간의 비행으로 착륙했다.

첫 시험비행을 하고 있는 TAI의 휴르젯 시제기(사진:TAI영상캡처)
첫 시험비행 하는 TAI의 휴르젯 시제기(사진:TAI영상캡처)

TAI 휴르젯 시제기가 첫 비행 시험에서 시속 463 킬로미터와 14,000 피트 (4,267 미터)의 고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항공기의 초기 시험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TAI 모델은 착륙 기어를 접지 않고 비행했다.

휴르젯는 드론 생산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튀르키예에서 개발된 최초의 유인 제트기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8월 TAI가 터키 공군의 구형 노스롭 T-38 탈론 훈련기를 대체하고 터키의 곡예 비행대대가 사용하는 F-5A의 후속 기종을 획득할 목적으로 시작했다.

첫 시험비행을 미치고 착륙하는 휴르젯 시제기. KF-21과 마찬가지로 랜딩기어를 접지않고, 시험 비행을 미치고 착륙했다.(사진:KAI영상캡처)
착륙하는 휴르젯 시제기. KF-21과 마찬가지로 랜딩기어를 접지않고, 시험 비행을 했다.(사진:KAI영상캡처)

길이 13m, 날개 길이 9.8m의 복좌형인 휴르젯은 17,000파운드 출력의 제너럴 일렉트릭 F404 시리즈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TAI에 따르면, 최대 속도 마하 1.4 (1,728 km/h)로 비행하도록 설계되었고, 최대비행반경은 2,222 km다.

TAI는 2025년까지 휴르젯을 완성하고 인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TAI는 그 기간 이후에는 매달 두 대의 휴르젯 훈련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르젯은 공격 및 훈련 버전 외에도 항공모함 운용을 위해 설계되었다.

튀르키예 군은 TAI와 구매 계약을 아직 마무리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휴르젯 주문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