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제 8전투비행단 기상비행대의 전투 기상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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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공군 제 8전투비행단 기상비행대의 전투 기상 예보
  • 장훈 기자
  • 승인 2023.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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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전투비행대대와 제35전투비행대대 소속의 전투기들이 활주로 보수공사 기간 동안 군산을 떠났지만, 제8작전지원비행단 기상비행은 제8전투비행단에서 임무를 전담하고 있다.

제8작전지원비행대대 소속의 칼렙 슈미트 기상 상사가 2023년 4월 20일 군산 공군기지에서 기상예보 장비의 케이블을 점검하고 있다.(사진:U.S.Airforce)
제8작전지원비행대대 소속의 기상 예보관인 인칼렙 슈미트 상사가 2023년 4월 20일 군산 공군기지에서 기상예보 장비의 케이블을 점검하고 있다.(사진:U.S.Airforce)

미공군의 우수성을 달성하는 것은 성공적인 공군 작전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며 군산의 기상 비행은 지위관들에게 인력과 자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상 조건을 계속해서 알리고 기상 안전 예방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예보관들은 오산 AB와 이곳에서 울프팩 자산의 자원 보호와 전투기의 전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기상 비행은 데이터 수집 방법과 이 데이터를 측정, 수집 및 활용하여 조종사가 비행 경로를 계획하고 안전한 이착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히 설계된 기상 장비 및 기상 센서의 조합을 활용한다.

2023년 4월 20일 대한민국 군산 공군기지에서 제8작전지원대대 기상예보관인 칼랩 슈미트(왼쪽) 상사와 케이스 벨뢰르 (오른쪽) 중위가 기상 데이터와 패턴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은 기상예보관이 수행하는 방법이다. (사진:U.S.Air Force)
2023년 4월 20일 대한민국 군산 공군기지에서 제8작전지원대대 기상예보관인 칼랩 슈미트(왼쪽) 상사와 케이스 벨뢰르 (오른쪽) 중위가 기상 데이터와 패턴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은 기상예보관이 수행하는 방법이다. (사진:U.S.Air Force)

기상 비행 중인 공군의 가장 큰 목표는 안전과 공군 자산 및 임무에 대한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이다. 그들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군산의 공군뿐만 아니라 전구 차원의 전략을 위한 기후 평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상 관측을 활용하는 작전장교들도 사용한다.

제 8전투비행단의 F-16 전투기의 위치와 상관없이, 제 8전투비행단 예하 기상비행대는은 울프 팩의 비행 임무를 계속 지원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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