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전담팀, 한국에서 상호운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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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전담팀, 한국에서 상호운용성 강화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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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고도로 전문화된 핵 팀전담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에서 NDT-NCT 파트너십 VIII 기간 동안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미 육군 NDT(Nuclear Disablement Teams)는 방어 지향적인 훈련 동안 대한민국 핵 특성화 팀(NCT)의 대한민국 대응팀과 함께 훈련했다.

핵불능화 3팀의 부팀장인 에리얼 A. 알카이드 소령은 팀들이 한반도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한국의 고도로 전문화된 핵 팀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반도에서 열린 NDT-NCT 파트너십 VIII 기간 동안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방어위주 훈련 중인 한국 핵특성화팀(NCT)대응팀들과 함께 훈련했다.(U.S.ARMY)
미국과 한국의 고도로 전문화된 핵 팀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반도에서 열린 NDT-NCT 파트너십 VIII 기간 동안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방어위주 훈련 중인 한국 핵특성화팀(NCT)대응팀들과 함께 훈련했다.(U.S.ARMY)

미 전략사령부 공수사령부에서 핵 군수 기획자로도 일했던 전직 군사정보장교 알카이드(Alcaide)는 “NDT-NCT 파트너십은 NDT만의 독특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임무 세트로 인해 NDT-NCT 파트너십은 NDT가 동맹국 군대와 맺는 유일한 관계입니다."라고 밝혔다.

알카이드 소령은 NCT와 NDT가 해당 국가의 주요 핵 인프라 특성화 자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유사점이 많지만 한미 핵팀은 부대 구성과 임무가 다르다. 한국 팀에는 대한민국 합동 화생방 방어 사령부의 일원인 국군, 국군, 국군, 국군의 화학, 생물, 방사선, 핵(CBRN) 요원이 포함되며, 미 육군 핵 불능화 팀은 고유한 임무 수행을 수행다.

캘리포니아 그라라다 힐스 출신의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인 알카이드는 칼 스테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해군 대학원에서 정보 운영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수학과 과학에 대한 그의 열정이 그를 미 육군 핵 및 대량 살상 무기 대응 장교(FA 52)가 되도록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Alcaide는 Maryland에 기반을 둔 핵 불능화 팀 3의 애버딘 본부를 둘러본 후 오하이오 주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에 보고하여 공군 공과대학에서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국가의 전략적 억지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최전방 전사로서 미 육군 핵 불능화 팀은 핵 및 방사능 대량 살상 무기(WMD) 기반 시설과 구성 요소를 악용하고 불능화하여 적의 단기 능력을 거부하고 후속 WMD 제거 작전을 용이하게 한다. 

핵 무력화 팀 구성원은 또한 기관 간 국가 기술 핵 법의학 지상 수집 태스크 포스의 미 육군 CBRNE(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 대응 팀에서 교대로 근무한다.

제20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 폭발물(CBRNE) 사령부의 일부인 미 육군의 NDT 1 "맨하튼", NDT 2 "아이언 메이든" 및 NDT 3 "밴들"은 모두 메릴랜드주  NDT(Nuclear Disablement Teams)는 모두 에버딘에 주둔하고 있다. 

16개 주의 19개 기지에서 20 CBRNE 사령부의 미군과 미 육군 민간인은 합동, 부처 간 및 동맹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위험을 무릅쓴다.

3개의 핵 무력화 팀 외에도 유일한 제 20 CBRNE 사령부는 미 육군의 현역 폭발물 처리(EOD) 기술자와 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CBRN)의 전문가, 1차 지역 의료 연구소, CBRNE 분석 및 치료 활동 및 5개의 대량 살상 무기 조정 팀 75%를 수용하고 있다. 

알카이드는 NDT-NCT Partnership VIII가 그들에게 한반도에서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알카이드는 "NDT와 NCT는 임무를 함께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고 서로 간에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영역에서 손을 맞잡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이전 파트너십 이벤트에서 크게 도약한 것다. 또한 두 팀 모두 각 팀원이 평생 간직할 특별한 인연과 우정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알카이드는 이번 훈련이 양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의 준비 태세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알카이드는 "지금 수십 년 동안 동맹국이자 파트너로서 한국 NCT와의 관계를 계속 강화하고 동일한 임무 공간에서 함께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모토인같이 갑시다. 또는 함게 합시다와 일치한다!"라고 강조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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