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NT 모티브 STC-16 특수전 기관단총 2형으로 납품 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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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NT 모티브 STC-16 특수전 기관단총 2형으로 납품 계약 예정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5.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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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 2형사업은 2021년 7월 16일, 4차 재구매공고를 했고, SNT모티브만 응찰해서, 육군군수사령부의 요구대로 개선 한 결과 올해 4월 30일 전투적합 판정이 났다.

2023년 12월부터 1710정을 목표로 생산하여 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차기 기관단총 2형 사업자로 SNT모티브가 납품 계약을 맺고, 현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NT모티브)
차기 기관단총 2형 사업자로 SNT모티브가 5월 안에 납품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사진:SNT모티브)

STC-16은 그동안 시험평가단이 기관단총에 대해서 품질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국내개발로 특수전부대용으로 납품이 되는 물량으로 특전사 예하 특임단용으로 납품이 될 가능성은 있다.

기관단총 1형 사업은 다산기공이 지난 2021년 12월 기밀유출로 주계약업체가 계약해지가 된후 아직까지 사업방향도 정해지지 않았다. 

기관단총 1형 사업은 사업이 재개되면 1만 6천정을 생산해서 특수전부대에 공급이 될 예정이다.

차기 기관단총 2형 사업자로 SNT모티브가 납품 계약을 맺고, 현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NT모티브)
차기 기관단총 2형 사업자로 SNT모티브가 납품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사진:SNT모티브)

그러나, 기관단총-I 사업에 변수가 발생했다.

다산기공에 CAR-816 기관단총 라이센스을 주는 UAE 카라칼이 국내 중소기업인 케이텍스와 연합하여 참여예정으로, 아직까지는 SNT모티브는 관망중으로 알려져 있다.

제제를 받았던 다산기공은 2022년 12월에 제제가 풀리면서 다시 기관단총 1형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기관단총 1형 사업은 SNT모티브,다산기공,카라칼-케이테크 연합 3파전이 될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불확실 하다.

방사청에서는 아직까지는 기관단총-I 사업 방향을 잡지 않아서 알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방사청은 올해 상반기 중 입찰공고를 다시 재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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