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 7공군, 엘레펀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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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 7공군, 엘레펀트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5.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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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공군이 5월달 초 오산미공군기지에서 7공군 예하 51,8전투비행단이 F-16 ‘파이팅 팰콘,A-10 지상근접공격기 등 전투기 수십대가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를 실시했다.

제25전투비행대대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를 선두로 앙옆에는 F-16 파이팅팰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뒤에는 U-2 고고도 정찰기와 전투기들이 밀집대형으로 언제든 신속하게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를 실시했다.(사진:Osan Air Base)
제25전투비행대대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를 선두로 앙옆에는 F-16 파이팅팰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뒤에는 U-2 고고도 정찰기와 전투기들이 밀집대형으로 언제든 신속하게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를 실시했다.(사진:Osan Air Base)

오산 미군기지 오산에어베이스는 5월 27일 페이스북에서 주한미 7공군 사령부 예하 제51전투비행단과 제8전투비행단 등이 참여한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신속한 항공전투력 전개를 보여주는 ‘매머드 워크’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와 F-16 파이팅팰콘 전투기가 나란히  대형을 유지하고 있다.(사진:Osan Air Base)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와 F-16 파이팅팰콘 전투기가 나란히 대형을 유지하고 있다.(사진:Osan Air Base)

‘엘리펀트 워크’는 전투기들이 최대 무장을 장착한 상태로 활주로에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를 하는 훈련이다. 이를 통해 전면전이나 유사시를 대비해 최대 무장을 갖춘 전투·폭격기들이 신속하게 출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오산 공군기지에서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에서 F-16 전투기들이 신속하게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사진:Osan Air Base)
오산 공군기지에서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에서 F-16 전투기들이 신속하게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사진:Osan Air Base)

8전투비행단과 51전투비행단 예하 제35, 36, 80전투비행대대의 F-16 파이팅 팰콘, 제25전투비행대대의 A-10 썬더볼트 II, 제5정찰비행대대의 U-2 드래곤 레이디, 한미연합사단 예하 제2전투항공여단의 C-12 휴런이 참가했다.

제25전투비행대대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를 선두로 앙옆에는 F-16 파이팅팰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뒤에는 U-2 고고도 정찰기와 전투기들이 밀집대형으로 언제든 신속하게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를 실시했다.(사진:Osan Air Base)
제25전투비행대대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를 선두로 앙옆에는 F-16 파이팅팰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뒤에는 U-2 고고도 정찰기와 전투기들이 밀집대형으로 언제든 신속하게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엘레펀트 워크를 실시했다.(사진:Osan Air Base)

엘레펀트 워크을 진행한 오산에어베이스는 “대한민국 방어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미태평양공군과 주한 7공군 사령부는 대한민국 방어에 대해서 엘레펀트 워크가 아닌 매머드 워크로 보여줬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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