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급 Batch-Ⅲ 선도함 체계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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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급 Batch-Ⅲ 선도함 체계개발 계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3.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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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3월 13일(금) 현대중공업과 4,000억 원 규모의 울산급 Batch-Ⅲ 선도함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하였다.
   * Batch의 개념 : 장기간 개발기간 동안 함정 자체의 성능을 향상하는 것
   * 체계개발 : 상세설계, 선도함 건조, 시험평가 및 함 인도까지의 과정을 말함

 ‘울산급 Batch-Ⅲ’ 선도함 체계개발은 노후화된 호위함 및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공ㆍ대잠 탐지능력이 향상된 함정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것으로 ’24년 체계개발 완료 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울산급 Batch-Ⅲ 함정은 레이더 및 적외선 추적장비를 4면 고정형으로 설치한 복합센서마스트를 적용하여 탐지장비 음영구역을 최소화하였으며, 울산급 Batch-Ⅱ 대비 표적처리 능력이 향상되었다.

울산급 Batch-Ⅲ (자료사진: 디펜스투데이)
울산급 Batch-Ⅲ (자료사진: 디펜스투데이)

 

수중폭발 시 함정 손상 최소화 및 피격 시 생존성 향상을 위한 박스거더를 적용하였으며, 항해 시 발생되는 파도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선형으로 건조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정삼(해군 준장) 전투함사업부장은“울산급 Batch-Ⅲ는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함정으로 해상에서의 탐지능력 및 생존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성능이 우수한 함정 건조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방산수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급 Batch-Ⅲ 주요 제원 및 형상>
주요 제원
   • 톤수(경하중량) : 3,000톤급
   • 주요 무장: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
   • 승조원: 120여 명

울산급 Batch-Ⅲ (사진: 방위사업청)
울산급 Batch-Ⅲ (사진: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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