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체 해군함 건조위해 조선업 부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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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체 해군함 건조위해 조선업 부활 노력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5.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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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군(PN)은 필리핀의 해군 조선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해군 대변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이 말했다. 

이 결정은 향후 자국내에서 생산된 군함을 독점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필리핀 국방부(DND) 정부 지침에서 비롯된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필리핀 해군 호위함 호세리잘(사진: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필리핀 해군 호위함 호세리잘(사진: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는 향후 더 이상 해외에서 함정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데, 함정 유지비가 원가보다 더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 군함을 직접 건조하는 것이 경제에 더 낫다."라고 최근 데일리 트리뷴이 인용했다. 

"따라서 필리핀 국방부의 노력의 일부는 현지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리니다드 준장은 필리핀이 1980년대에 몇 척의 군함을 개발했지만 그 이후에는 계속 이어지지 않았으며,

조선업을 되살리기 위해 필리핀 해군이 곧 조선 분야 인력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자국내 해군 산업 부흥의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려면 적어도 몇 년은 걸릴 것이 분명하다.

또한 한때 아시아 최대 제철소로 여겨졌던 북민다나오 일리간(Iligan)의 필리핀 국영 철강 회사(NSC)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의 심각한 영향으로 2000년에 청산되었고 2009년에 공식적으로 폐업 선언을 했다.

2018년 이후 일리간 시 정부가 최근 재가동을 시도하는 등 재개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계획에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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