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레이시온 등과 12억 달러 규모의 조기 경보 레이더 기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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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레이시온 등과 12억 달러 규모의 조기 경보 레이더 기구 계약 체결
  • 신상언 기자
  • 승인 2024.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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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온의 에어로스탯 시스템인 JLENS. 사진: RTX

 

폴란드 정부는 이달 바바라 계류식 정찰기(Barbara Aerostat) 프로그램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폴란드 무기 조달청장이 밝혔다.

조달청장 아르투르 쿱텔 장군은 "5월 중순, 늦어도 10여 일 안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서명 전에 몇 가지 요소를 최종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계류식 기구는 약 12억 달러 규모의 공역 및 지상 레이더 정찰 시스템으로, 이미 미국으로부터 조달 승인을 받았다.

이 구매에는 색적 기능을 갖춘 조기경보 레이더, 전자 센서, 지상 통제 시스템, 동력 계류 케이블과 내장형 광섬유를 갖춘 계류 시스템이 포함된다.

주요 계약자는 레이시온, 엘타 노스 아메리카(ELTA North America), 아반투스 페더럴 LLC(Avantus Federal LLC) 등이다.

쿱텔 장군에 따르면 계류식 레이더는 폴란드 영공에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외곽까지 하늘을 감시할 수 있다.

이들은 순항 미사일과 같이 낮게 비행하는 물체와 스텔스기와 같이 레이더 단면적이 작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다.

쿱텔 장군은 "지상 기지나 지구의 곡률 자체에 근접한 물체는 우리에게 그림자를 만들어 내며, 이 그림자 안에서 물체는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움직일 수 있으며 싸울 수 없다. 이 경우 이 요소가 제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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