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기 공군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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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기 공군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5.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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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월 30일(목),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 대연병장에서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52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 이날 임관식을 통해 총 394명(女 80명)의 공군 정예장교가 탄생했다.
  

임관하는 신임장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사진:공군)
임관하는 신임장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사진:공군)

 

2월 26일 교육사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후보생들은 12주 동안 유격훈련, 기지방호훈련, 야외종합훈련(행군) 등 강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장교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구비했다.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영재 소위(가운데)에게 이 총장(왼쪽)과 부친(오른쪽)이 임관사령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하고 있다.(사진:공군)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영재 소위(가운데)에게 이 총장(왼쪽)과 부친(오른쪽)이 임관사령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하고 있다.(사진:공군)

 

이밖에도 지휘관 중심의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을 함양했다. 또한, 교육·훈련과정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한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전투지휘능력을 갖춘 공군 정예장교로 거듭났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신임 장교들(사진:공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신임 장교들(사진:공군)

 

이후 신임장교들은 여러 임무현장에서 조국 영공수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전장을 주도할 강력한 항공우주력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임관식에는 공군학사장교회장, 공군인터넷전우회 사무총장, 등 주요 내빈과 신임장교들의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하며, 행사는 △수료 증서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공군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 선서를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사진:공군)
임관 선서를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사진:공군)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신임장교들은 변화무쌍한 미래전장에 대비해 경직된 상하관계에서 벗어나, 군의 중간간부로서 규정과 절차를 중시하는 책임있는 팔로워가 되어야 하고, 동시에 부하들을 아끼고 바르게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 주어야 한다”며, “공군에서 가장 젊고 패기 넘치는 여러분들이 창의적 생각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 건설’에 핵심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52기를 상징하는 숫자 대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 (사진:공군)
152기를 상징하는 숫자 대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 (사진:공군)

 

한편,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장교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김영재 소위(22세, 보급수송)가 수상했다. 이어 합동참모의장상은 갈부강 소위(29세, 보급수송)가, 공군참모총장상은 이준석 소위(21세, 보급수송)가, 공군교육사령관상은 전정민 소위(26세, 방공포병)가 각각 수상했다.

임관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사진:공군)
임관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신임장교들(사진:공군)

특히, 이날 임관식에는 △ 6·25전쟁·월남전 참전용사 후손 서하준 소위(25세, 인사교육), △ 친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에 이어 3대째 장교로 임관한 김기현 소위(27세, 재정), △ 동생들과 조국수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입대를 결심한 갈부강 소위(29세, 보급수송), △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당당히 장교로 임관한 이우현 소위(24세, 방공포병)가 특별한 사연으로 임관해 화제를 모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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