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군, 2026년 첫 마하라자 렐라급(고윈드급) 연안전투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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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군, 2026년 첫 마하라자 렐라급(고윈드급) 연안전투함 도입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6.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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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이발 그룹의 고윈드급 프리깃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건조

말레이시아 해군(RMN)은 2026년 8월에 첫 번째 마하라자 렐라급 연안 전투함(LCS)이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년 첫 진수 이후 거의 7년 만인 지난 5월 23일 이 함정이 최근 진수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급의 나머지 4척에 대한 건조 작업도 재개되었으며, 인도 일정은 8개월 간격으로 계획되어 있다. 

두 번째 마하라자 렐라급 LCS는 2027년에 인도될 예정이며, 5척 모두 2029년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마하라자 렐라급 LCS 이미지(사진:나발 그룹)
마하라자 렐라급 LCS 이미지(사진:나발 그룹)

원래 2011년 90억 링깃(약 28억 달러) 규모의 LCS 6척 계약이 부스테드 중공업(BHIC)과 그 자회사인 부스테드 해군 조선(BNS)에 체결되었다. 

그러나 재정적인 문제와 잘못된 관리로 프로그램이 지연되었다. 그 결과 수정된 계약으로 선박 수가 5척으로 줄었고, 현재 루무트 해군 조선소(LUNAS)로 알려진 BNS가 국유화되었다.

함정 인도 과정의 일환으로 마하라자 렐라급 호위함 1번함은 올해 11월에 항만 수락 테스트를 거쳐 2025년 10월에 해상 시운전을 거치게 된다.

프랑스 나발 그룹의 고윈드급 호위함을 기반으로 한 배수량 3,100톤의 마하라자 렐라급 LCS는 길이 111미터, 빔 16미터, 흘수 3.85미터다. 

추진 시스템에는 7,400kW 디젤 엔진 4기가 탑재되어 최고 속력 28노트, 최대 항속거리 5,000해리(9,300km)를 15노트의 순항 속도로 항해할 수 있다.

무장은 57mm 주포, 30mm 함포 2문, 16셀 수직 발사 대공 미사일 시스템, 대함 미사일 8기, 삼중관 대잠 어뢰 발사기 2기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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