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 4,000톤급 함정 입항
상태바
미 해안경비대 4,000톤급 함정 입항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6.11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6월 9일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 포항항만방어대대 부두에서 미국 해안경비대 4,000톤급 경비함정 방문을 기념하여 한·미 해상치안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포항해경은 미해안경비대 웨이시함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경은 미해안경비대 웨이시함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행사에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이 참석해 미 해안경비대 4,000톤급의 경비함정 포항시 첫 방문을 환영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환영사 중인 포항해양경찰서장 (사진:포항해양경찰서)
환영사 중인 포항해양경찰서장 (사진:포항해양경찰서)

환영식과 더불어 미 해안경비대 웨이시 함정에서 드론, 헬기, 단정정박 훈련 시연을 통해 연안재난 사고예방 등을 공유하고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웨이시함 승무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웨이시함 승무원들.(사진:포항해양경찰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4월 미 해안경비대(USCG*)에 샌프란시스코 방문에 이어 한·미 수색구조 역량 강화와 협력을 위해 포항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경례중인 포항해양경찰서장 (사진:포항해양경찰서)
경례중인 포항해양경찰서장 (사진:포항해양경찰서)

그 외, 한·미·일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6일 일본해역에서 충돌·화재·해상추락 상황을 가정해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3000톤급 함정과 미 해안경비대 태평양사령부, 일 해상보안청 경비함정이 구조 연합훈련이 이루어졌다.

웨이시함에 대한  장비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웨이시함에 대한 장비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해상수색과 구조협력에 관해 지속적인 국제적 교류 활성화로 해양사고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포항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