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솔트 호주는 육군 항공 센터 오키에서 새로운 항공 교통 관제(ATC) 센서를 운용 서비스에 도입하여 호주 공군(RAAF)의 초기 운영 능력(IOC)을 달성함으로써 AIR5431 2단계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헨솔트 호주는 호주국방부에 중요한 항공 감시 기능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었다."라고 헨솔트 오스트레일리아의 전무 이사 마크 노박(Mark Novak)은 밝혔다.
"지금까지 연방과 헨솔트 팀이 기울인 상당한 노력의 정점이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나머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AIR5431 2단계는 호주 전역의 고정 기지에 있는 노후화된 호주 국방 ATC 시스템과 알레니아 감시 센서를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센서는 고정 기지 비행 작전에 필수적인 감시 범위를 제공하고 국가 항공 교통 관리 감시 인프라 계획(NASIP)을 지원한다.
올해 기지에 추기로 납품될 예정이며, 최종 납품은 2025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헨솔트가 독일에서 제조하고 호주에서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헨솔트 호주(HENSOLDT Australia Pty Ltd.)가 제작한 첨단 운영 및 유지보수 훈련(OMT)이 포함된다.
헨솔트는 유지보수 계약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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