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공군, 차세대 전투기 엔진개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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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공군, 차세대 전투기 엔진개발, 실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7.21 18: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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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산 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베가 프로젝트(1단계)'라는 코드명으로 17억1000만 대만 달러 이상을 책정해 항공기 엔진의 첨단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

 5년 연구 개발 과정의 2단계는 2029년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며, 국방부가 위빙우스타 1단조 및 기타 12개 핵심 엔진 기술을 위해 열간 단조 등 개량형 F124 엔진의 연구 개발을 시도했다. 

대만 IDF 전투기 (사진:대만국방부)
대만 IDF 전투기 (사진:대만국방부)

그러나 개량형 F124 엔진을 개발할 수있는 능력이 부족해 제한된 국방 예산으로 베가 계획의 두 번째 단계는 중단되었다.

"차세대 주력 전투기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엔진 기술 수준이 높고 1단계 연구개발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베가 프로젝트"의 1단계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공군 전투기 F124(미군 코드: TFE-1042-70)의 엔진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투기 엔진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초기 목표이며, "엔젤 프로젝트" 및 기타 24개 핵심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원래 계획인 F124 엔진을 개량하는 것이 목표다. 

대만 경국 전투기에 탑재된 F-124 하니웰사제 엔진(사진:하니웰)
대만 경국 전투기에 탑재된 F-124 하니웰사제 엔진(사진:하니웰)

원래 계획은 F124 엔진의 6,300 파운드 추력이 중형 엔진의 최대 추력으로 높아질 때까지 88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엔진의 소량 시험 생산에 2 단계 프로젝트에 진입하는 것이었고, 프로젝트의 1 단계는 4 블레이드 터보 제트 엔진을 9 블레이드 엔진으로 개발하는 것이었지만 엔진의 고온 부분의 재료는 고온, 고압, 초고 원심력을 견딜 수 있고 변형이 없어야하는 어려운 작업으로 역 엔지니어링으로는 복제 할 수 없었다. 

 F124 엔진은 30 년 전에 대만과 하니웰이 개발했으며 기술은 미국 회사에 있다.

전투기 개발 국가는 엔진 기술을 비밀로 간주하므로 전투기 엔진을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데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

베가 프로젝트는 "공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 연구 개발 사례"인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계획 인 "303 프로젝트 태스크 포스"는 기존 F124 엔진 추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먼저 2 단계 프로토 타입 설계 및 연구 개발이 완료되면 2029 년에 다양한 테스트 및 평가를 위한 9 대의 시제기 생산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안 정세와 1단계 연구개발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해 기대했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되자, 차세대 전투기 평가 계획 전체를 한국의 KF-21 전투기 연구개발 개념과 일치시키고 기술적으로 성숙한 미국의 FA-18E/F 슈퍼호넷 엔진을 직접 채택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KF-21과 동일한 GE F414 엔진을 채택했다.

FA-18E/F 슈퍼호넷은 22,000파운드 애프터버너가 장착된 GE F414 엔진이다.

엔진 개발 예산이 너무 커서 예산 제약으로 인해 베가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가 중단되었다.
 
공군은 2022년 3월 말 차이잉원 총통에게 차세대 전투기 시제품을 설계하는 데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보고했다. 

항공기의 핵심 기술이 모두 미국 기술이며 수출 허가에 대한 미국 측의 동의없이 성급하게 프로젝트의 연구 개발을 시작하고 위험이 너무 크며 공군 차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실행을 중단 할 계획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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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08:45:21
대만공군을 대한공군으로 순간 잘못 읽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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