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는 레이시온 M982A1 엑스칼리버 155mm 포탄과의 상호 운용성을 입증했다.
실사격 시험은 4월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 국경 근처에 있는 미 육군 유마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이 시험은 K9 자주포 엑스칼리버 유도 포탄의 상호 운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여러 퓨즈 기능 모드에서 거의 50km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했다.
그 결과, K9(노르웨이 육군의 VIDAR)에서 발사된 발사체는 지점 폭발 모드에서 1미터 미만의 원형 오류 확률(CEP)로 목표물을 파괴했고, 다른 하나는 폭발 높이 모드에서 목표물에서 불과 5미터 높이에서 폭발하여 파괴했다.
K9은 2014년부터 배치된 정교한 유도포탄을 운용하는 것으로 입증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포병 시스템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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