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속 능력 및 핵심 기술 사무국에 따르면 미 육군은 2025년에 포병 시스템용 초고속 포탄 평가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무국장인 라쉬 중장은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심포지엄에서 같은 임무에 첨단 미사일을 사용하는 대신 저렴하게 표적을 제거하기 위한 탄약으로 이러한 능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고속 포탄은 동급 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목표물에 매우 빠르게 갈 수 있다.
미육군이 오클라호마 주 포트 실에 있는 화력 센터를 통해 초고속 기능을 시제품화할 계획이며, 약 3년 동안 155mm 견인포에서 발사체를 쏘는 물리학을 연구한다.
미육군은 평가의 일환으로 자동 장전 기능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전장의 모든 센서와 사수를 연결하는 지휘통제 시스템인 통합전투지휘체계에 연결된 상태에서 발사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고속 포탄은 미육군 편제 일부로써 견인포용 초고속 발사체 개발 프로젝트가 2025년경 전략 능력 사무국에서 미육군으로 이관된다.
미육군은 2028 회계연도에 초고속 포탄 발사 테스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