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퍼시픽 포티튜드로 1사단 예하 4대대 장병들 한반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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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퍼시픽 포티튜드로 1사단 예하 4대대 장병들 한반도 전개
  • 안형진 기자
  • 승인 2024.08.16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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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갑사단 제1기갑여단 전투팀 제70기갑연대 4대대 소속 병사들이 8월 5일부터 전개해서 한국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신속 전개 준비 훈련의 사격 부분에서 전차와 곡사포, 브래들리가 실사격훈련을 했다.

캠프캐럴에 사전비축물자인 APS-4에서 장비를 수령한 제 1기갑사단 70연대 4대대 장병들이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ARMY)
캠프캐럴에 사전비축물자인 APS-4에서 장비를 수령한 제 1기갑사단 70연대 4대대 장병들이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ARMY)

텍사스 주 포트 블리스에 주둔한 4대대는 7월 마지막 주에 도착해 제19원정유지사령부와 제403야전지원여단이 한반도에 보유한 육군 예비 비축물자로부터 전투 장비를 인출했다.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제1기갑여단 전투팀 제70기갑연대 제4대대 소속 딜런 크러처 일병과 제이든 드러먼드 일병이 2024년 8월 13일 포천 인근의 나이트메어 훈련장에서 박격포 사격 자격 평가대에서 M1064 120mm 자주박격포에 장전을 하고 있다.(사진:U.S.ARMY)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제1기갑여단 전투팀 제70기갑연대 제4대대 소속 딜런 크러처 일병과 제이든 드러먼드 일병이 2024년 8월 13일 포천 인근의 나이트메어 훈련장에서 박격포 사격 자격 평가대에서 M1064 120mm 자주박격포에 장전을 하고 있다.(사진:U.S.ARMY)

제25수송대대는 실사격 검증을 위해 1ABCT가 새로 인수한 장비를 대구에서 RLFC로 수송했다.

무기를 영점사격 후 1ABCT 장병들은 일주일 내내 M1A2 에이브럼스 전차, M109-A6 팔라딘, M2A3 브래들리 전투차량으로 실사격했다.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제1기갑여단 전투팀 제70기갑연대 제4대대 소속 딜런 크러처 일병과 제이든 드러먼드 일병이 2024년 8월 13일 포천 인근의 나이트메어 훈련장에서 박격포 사격 자격 평가대에서 M1064 120mm 자주박격포 실사격을 하고 있다.(사진:U.S.ARMY)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제1기갑여단 전투팀 제70기갑연대 제4대대 소속 딜런 크러처 일병과 제이든 드러먼드 일병이 2024년 8월 13일 포천 인근의 나이트메어 훈련장에서 박격포 사격 자격 평가대에서 M1064 120mm 자주박격포 실사격을 하고 있다.(사진:U.S.ARMY)

제4대대장 크리스토퍼 로레트 중령은 “태스크 포스 썬더볼트는 예고 없이 전개 훈련을 통해 인도 태평양에 전투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육군이 중요한 책임 지역에서 전투 준비태세를 검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육군 전진기지 4에서 전투 부대를 신속히 철수시켰다.”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목표물을 향해 실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목표물을 향해 실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7월 17일, 제70 기갑연대 제4대대 병사들은 예고 없이 배치 준비 훈련을 위해 포트 블리스 요새를 떠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목표물을 향해 실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목표물을 향해 실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그리고 6일 후, 이들은 한국의 캠프 캐롤에서 전투 장비 인출을 시작했다. 이 전개 준비 훈련은 한미 동맹을 지원하기 위한 오랜 합의의 일환인 퍼시픽 포티튜드 훈련의 일환이다.

신속 전개 훈련은 미 육군 부대가 주어진 환경에 인력을 성공적으로 배치하고 훈련을 수행한 후 본국으로 재배치하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표준적이고 일상적인 준비태세 검증 훈련이다.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진행된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야간 반복 훈련 중 표적을 향해 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2024년 8월 12일,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진행된 CALFEX에서 제1기갑사단 제70기갑연대 4대대 알파중대 소속 M1A2 SEP v2 에이브럼스 전차가 야간 반복 훈련 중 표적을 향해 사격하고 있다. (사진:U.S.ARMY)

이 훈련은 또한 한반도에 이미 배치된 차량과 장비의 신속한 전개와 결정적인 활용을 테스트다. 육군 전진배치 재고-4 또는 APS-4는 한국과 일본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전투 장비로, 인도 태평양 전역에 전투력을 신속하게 투사하는 미 육군 능력의 핵심 요소다.

로레트 소장은 “전차 소대 실사격과 한미 연합 기계화 보병 소대 실사격으로 정점을 찍는 분대 및 소대 집단 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장비를 준비한 우리 팀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퍼시픽 포티튜드의 일환으로 훈련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우리 팀이 매일 성장하고 배울 수 있도록 작전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화한다. 대한민국 육군 파트너들과 나란히 훈련하며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매일 승리를 거두는 것은 영광이다.”

퍼시픽 포티튜드 훈련은 미 육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향상시키고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더욱 강화한다. 모든 직업군은 준비태세, 숙련도, 신뢰성 및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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