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는 8월 19일(현지시각) 약 35억 달러(약 4조 7천억원)의 비용으로 추정되는 AH-64E 아파치 헬리콥터와 관련 군수 및 프로그램 지원 요소를 대한민국에 대한 대외군사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국방 안보 협력국은 오늘 의회에 이러한 판매 가능성을 알리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대 36대의 AH-64E 아파치 공격 헬기, 최대 76대의 T700-GE-701D 엔진(72대 장착, 예비품 4대), 최대 36대의 AN/ASQ-170 현대화 표적 획득 및 지정 조준경/AN/AAR-11 현대화 조종사 야간 투시 센서(M-TADS/PNVS), 마스트 장착 어셈블리(MMA)가 장착된 AN/APG-78 사격 통제 레이더(FCR) 최대 14대, 레이더 전자 장치(REU)가 장착된 AN/APG-78 사격 통제 레이더(FCR) 최대 14대, AN/APR-48B 현대화된 레이더 주파수 간섭계(MRFI) 최대 14대; 최대 456기의 AGM-114R2(N) 헬파이어 미사일, 최대 6기의 M36E8 포로공격훈련미사일(CATM), 최대 152기의 AGM-179A 합동 공대지 미사일(JAGM), 최대 40기의 AAR-57 일반 미사일 경보 시스템(CMWS)(36기 설치, 예비 4기). 다음과 같은 비-MDE 품목도 포함된다
AN/AVR-2B 레이저 탐지 세트, AN/APX-123A 피아식별(IFF) 트랜스폰더, IDM-401 개선 데이터 모뎀, 향상된 이미지 인텐시파이어(EI2) 카메라, AN/ARN-149 (V)3 자동 방향탐지기, ASN-157 도플러 레이더 속도 센서, AN/APN-209 레이더 고도계, AN/PYQ-10(C) 간편 키로더; 공중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임베디드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관성 항법 시스템(EGI); AN/APR-39C(V)1+ 레이더 신호 탐지 세트; ARC-220 고주파 통신 시스템; KIV-77 마크 시아 IFF 암호화 아플리케; 공통 미사일 경보 시스템(CMW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M230E-1 30mm 자동포; M139 AWS 20mm 자동포; M261 로켓 발사대; M299 미사일 발사대; 2. 75인치 로켓, 30mm 탄, MG62 카트리지 임펄스 BBU-35/N, A965 카트리지, 25.4mm 탄, M839 미끼, L410 플레어, M206 항공기 대응 미끼 플레어, 카트리지 작동 장치/추진제 작동 장치(CAD/PAD), 미국 정부의 엔지니어링, 기술 및 군수 지원 서비스, 기타 관련 프로그램 및 군수 지원 요소. 총 예상 비용은 35억 달러다.
인도 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표다.
주요 계약자는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보잉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록히드 마틴이다.
기존 AH-64E V1 36대에 최신형 AH-64E V6를 구매하여 72대 체제로 기존 V1 36대는 SW 개량을 예정하고 있다.
다만, AN/APG-78 사격 통제 레이더(FCR) 를 14대 밖에 구매를 안해서 탐지수단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그레이이글ER 도입이 필수적인대도 도입을 안함으로써 정찰 및 공격에 제한이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