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몽골 칸퀘스트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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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몽골 칸퀘스트 훈련 참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8.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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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몽골에서 진행된 UN PKO(평화유지활동) 연합훈련인 '칸 퀘스트(Khaan Quest)'에 참가했다.

칸퀘스트 훈련에 참가하는 해병대장병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칸퀘스트 훈련에 참가하는 해병대장병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인질범들과 협상에 대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UN평화유지군으로 검문소 운용에 대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인질범들과 협상에 대해서 훈련 중인 해병대장병들(사진:해병대)
인질범들과 협상에 대해서 훈련 중인 해병대장병들(사진:해병대)
부상병력 치료를 숙달하고 있다.(사진:해병대)
부상병력 치료를 숙달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칸 퀘스트' 훈련은 2003년 미국 태평양사령부와 몽골군 간 연합훈련으로 처음 시작되어, 2006년부터 다국적군 PKO 훈련으로 확대되었고, 대한민국 해병대는 2014년부터 격년 단위로 참가하고 있다.

칸퀘스트는 해병대의 각종 작전능력을 숙달시키고,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판견될때를 대비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칸퀘스트는 해병대의 각종 작전능력을 숙달시키고,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판견될때를 대비하고 있다.(사진:해병대)

미국, 몽골, 중국, 일본 등 22개국에서 9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 해병대 장병들은 검문소 운용, 시설·기지 방호, 순찰, 차단 및 수색, 호송, VIP 경호, 급조폭발물 작전 등 사전에 선정된 유엔 표준 소부대 전술훈련과제를 숙달했다.

수색과 차단 훈련을 숙달시키고, 있다.해병대에서 현지에서 운용중인 소총은 몽골에서 지급을 해서 칸퀘스트 훈련기간동안 사용한다.(사진:해병대)
수색과 차단 훈련을 숙달시키고, 있다.해병대에서 현지에서 운용중인 소총은 몽골에서 지급을 해서 칸퀘스트 훈련기간동안 사용한다.(사진:해병대)

해병대는 이번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평화유지활동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를 발전시키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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