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2함대 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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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해군참모총장, 2함대 사령부 방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4.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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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4월 20일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4월 20일,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해군)
4월 20일,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해군)

부 총장은 이날 2함대사령부에서 유근종 사령관(소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보 요충지로서 2함대 책임해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4월 20일,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분향을 하고있다. (사진: 해군)
4월 20일,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분향을 하고있다. (사진: 해군)

이어 "우리 군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확진자 발생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지만, 핵심전력 보호를 위한 예방대책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한 탄력적인 부대운영, 면역력 강화 식단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이 2함대사령부 병영도서관에서 수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 계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해군)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이 2함대사령부 병영도서관에서 수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 계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해군)

 한편 부 총장은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이후 자리를 옮겨 수병, 부사관, 장교 등 각 계층별 간담회를 통해 '필승해군, 선진해군'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2함대사령부에서 부사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군의 미드필더와도 같은 부사관들의 능력이 곧 해군의 전투력이라는 각오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해군)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2함대사령부에서 부사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군의 미드필더와도 같은 부사관들의 능력이 곧 해군의 전투력이라는 각오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해군)

이 자리에서 부 총장은 각 계층별 대표자들을 만나 현장부대의 근무여건 개선방안과 개인별 자기개발에 필요한 해군 차원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이 2함대사령부에서 위관 장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군장교로서 계승·발전시켜야할 해군의 정신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고 자기개발을 해야 유능한 리더를 넘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사진: 해군)
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이 2함대사령부에서 위관 장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군장교로서 계승·발전시켜야할 해군의 정신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고 자기개발을 해야 유능한 리더를 넘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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