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와 호주공군이 합작하여 개발하는 하늘의 킬러 로봇 '로열 윙맨(Royal Wingman)' 무인전투기가 공개되었다.
항속거리 3,700km, 길이 11.4m로 '로열 윙맨'은 인공지능을 탑재 유인전투기와 보조를 맞춰 전투를 할 수 있다.
FA-18, F-35A 같은 유인전투기, E-737 조기경보기와 같이 전자전, 정찰, 지상공격이 가능하도록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F/A-18 전투기 1대에 4~6대의 로열 윙맨이 같이 작전을 할 수 있다.
로열 윙맨은 모듈별로 임무에 맞게 신속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영상에서 무인전투기가 유인기보다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로열윙맨은 '보잉 에어파워 티밍 시스템(Boeing Airpower Teaming System)'으로 불리는 신형 무인 플랫폼의 일부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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