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방추위 E-737 IFF, Link-16 성능개량 사업,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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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방추위 E-737 IFF, Link-16 성능개량 사업,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 의결
  • 신선규 기자
  • 승인 2019.08.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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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7월 12일 오후 3시 30분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방추위에 상정된 안건은 공군의 E-737 IFF( IFF(Identification Friend or Foe) : 피아식별장치)및 Link-16 성능개량 구매계획(안)과 전술정보통신체계(TICN:TICN(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 전술정보통신체계) BlockI-전투무선체계(TMMR: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 음성·데이터 무선통신을 위한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필요한 기능을 선택 운용토록 개발한 무전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이다.

공군의 E-737 피아식별창치(IFF)와 Link-16 데이터 링크를 계량할 예정이다.(자료사진:공군제공)
공군의 E-737 피아식별창치(IFF)와 Link-16 데이터 링크를 계량할 예정이다.(자료사진:공군제공)

  ‘E-737 IFF 및 Link-16 성능개량 사업’은 E-737 항공기에 성능이   향상된 피아식별장비(IFF)와 전술데이터링크(Link-16)를 장착하여 비화 및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E-737 IFF 및 Link-16 성능개량 구매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계약은 ’20년 전반기 중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9~24년으로  총사업비는 약5,000억원 정도 소요된다.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은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진: LIG넥스원)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은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진: LIG넥스원)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은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일부 성능을 추가(협대역 무선방식)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 하였다.

사업기간은 2020~25년으로  총사업비는 약1조 4,000억원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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