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북한 월경 방지 항공기 경고표지판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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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북한 월경 방지 항공기 경고표지판 작업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5.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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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에서는 5월 13일 트위터에 빨간색 패널이 보이냐는 내용으로 트위터에 항공기경고표지판을 조사를 할것이라는 것을 알렸다.

항공기경고표지판(사진: 유엔사 트위터)
항공기경고표지판(사진: 유엔사 트위터)

항공기경고표지판(AWPM)은 조종사에게  DMZ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니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5월 14일부터 유엔사령부은 DMZ의 남쪽 경계 길이를 비행하여 표지판이 여전히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나뭇잎에 가려져 있는 북한월경 방지경고 표지판(사진: 유엔사 트위터)
나뭇잎에 가려져 있는 북한월경 방지경고 표지판(사진: 유엔사 트위터)

손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북한영공으로 넘어갈수 있기 때문이다.
유엔사는 항공기경고표지판(AWPM)은 민간 항공기와 군용 항공기가 실수로 박한 영공으로 비행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나무들을 치우고 마커를 교체하기 위해 작업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유엔사 소속 다국적팀이 공중에서 표지판 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엔사 트위터)
유엔사 소속 다국적팀이 공중에서 표지판 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엔사 트위터)

특별 조사 팀 중 하나가 항공기경고표지판이 보이지 않는 결함을 발견 한 후 항공기경고표지판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 민간 항공기와 관련된 잠재적 인 항공 사고에 기여했다. 라고 하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사건 발생을 줄이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원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라고 하였다.
유엔사소속 다국적팀이 해당 표지판들을 공중에서 촬영을 하여 점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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