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해병대, 통합 전투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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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해병대, 통합 전투 능력 강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5.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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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함대 지역의 미 해군과 미 해병대는 지역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해상에서의 이러한 작전은 전투 개념을 더욱 발전시키고, 분산된 해상 작전을 개선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여 실제의 숙련도와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7함대의 이지스 구축함 레피얼 페레타(DDG-15)와 공격원잠과 호주해군의 안작급 개량형 호위함 HMAS 밸러랫(FFH-155)와 함께 항해를 하고 있다.
미 7함대의 이지스 구축함과 공격원잠과 호주해군의 안작급 개량형 호위함 HMAS 밸러랫(FFH-155)와 함께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USNAVY)

 

15구축전단의 스티브 드모드 대위는 "바다에서 전방에 배치된 우리의 해군력은 일본해에서 남 중국해와 인도양에서 작전으로 옮겨진다," 말했다. "나는 이런 성격의 대규모 통합을 위해 그러한 세력들의 일부를 한데 모이게 되어 흥분된다. 지역 안보와 안정성, 국제규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우리의 전투준비태세를 더욱 강화한다."

작전으로는 해병대 제 3원단, 샌안토니오급 대형 수송상륙함  USS 뉴올리언스(LPD-18),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배리(DDG-52), USS 머스틴(DDG-89), USS 라파엘 페랄타(DDG-115), USS 러셀(DDG-59) 등이 있다. 해상초계기와 정찰기가 함께 작전을 하고 있다.

해상에서의 통합 작전은 미 해군과 미 해병대가 미국의 이익과 동맹국 및 파트너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레이어드 방어 옵션을 제공하는 지역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참가 병력은 광범위한 능력을 발휘했고 전투로지스틱 포스의 전문 해병대에 의해 가능해진 아군의 고유한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레피얼 페레타 (DDG 115)의 갑판에서 수병들은 방문, 탑승, 수색 및 압수 훈련에서 비행 갑판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USNAVY)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레피얼 페레타 (DDG-115)의 갑판에서 수병들은 방문, 탑승, 수색 및 압수 훈련에서 비행 갑판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USNAVY)

극동 군사 해상 사령관 인 로버트 윌리엄스 (Robert Williams) 대위은“전투 병력 군함에 탑승하는 민간 해병대 원은 이름이없는 영웅이다. "CLF 매리너스는 매일 선원 및 해병대와 함께 항해하여 전진 한 해군 세력의 준비와 회복력을 보장합니다."

미 해군과 미 해병대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 어떠한 우발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인도태평양을 안정시키고 이 지역 전역의 모든 국가에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준비되고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제공할 수 있는 전력을 준비하게 된다.

미 7함대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전역에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보안을 제공한다. 미해군의 최대 전진배치 함대인 7함대는 약 50~70척의 함정과 잠수함, 14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약 2만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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