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파이어 II 공대지 미사일

2020-06-16     이치헌 기자

AGM-114 헬파이어(Hellfire) 공대지 미사일은 1984년부터 전력화되어 파나마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다양한 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본가인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등 총 29개국에서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탑재 플랫폼도 대표적인 헬파이어 미사일 플랫폼인 AH-64 아파치(Apache) 공격헬기뿐만 아니라 AH-1Z 공격헬기, MH-60R 해상작전헬기, EC665 타이거 공격헬기(오스트레일리아), KC-130J 하베스트 호크, AC-130W, MQ-9 리퍼 등으로 다변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