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해군 헬기 해상 타격 능력 발휘

2020-06-17     이승준 기자

해병대 제 367 공격헬기대대(HMLA-367)가 미 해군 제 37 해상타격대대(HMS-37)와  함께 6월  8~10일 하와이 태평양 미사일사거리시설 앞바다에서 통합 해상 타격훈련을 실시했다.

6월

서로 다른 곳에서 온 두 비행대대가 합쳐져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중에서 더 치명적인 병력을 만들어냈다. HSM-37 승무원들은 HMLA-367 H-1 헬리콥터 구간에 대한 정찰과 타격 조정을 제공하기 위해 레이더 신호를 사용했고, Hellfire 미사일과 로켓으로 움직이는 표면 선박을 파괴했다.

6월

HMLA-367 지휘관인 페이지 페인 미해병대 중령은"이러한 진화는 해군과 통합하는 마린항공기 그룹 24(MAG-24)의 독특한 능력을 보여준다 – 해양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보여주는 기존의 기술을 최적화 – 동종 경쟁업체에 대한 우리 해군 전투 능력의 치명성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HMLA-367과 HSM-37은 각 항공기의 장점을 이용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상호 지원 관계의 결합된 장점을 증명하기 위해 이 독특한 훈련 기회를 개발했다. 이 정밀 해상 타격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각 함대는 연합 전술 시나리오에서 해상 통제와 해상 거부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