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모스크바 지역 모의 테러범 차단 연습

2020-04-04     이치헌 기자

모스크바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서부 MD 가드 탱크군의 헌병부대와 전동소총부대가 모의도발자에 대항하기 위해 실무를 수행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계획과 함께 헌병부대에 비상이 걸렸다. 전투부대의 군인들은 무기와 장비를 확보한 뒤 군사시설로 이동해 보안을 강화하고 법과 질서를 보장했다.

서부

탱크군의 기동 소총 부대와 함께 헌병대원들은 모의 테러범들을 구금했다.


연합훈련은 전투훈련의 일환으로 새 훈련기간 중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200여 명의 군인과 20여 개의 특수 장비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