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바이퍼 2020 다이브 파이어

2020-01-31     이치헌 기자

2020년 1월 27~28일 일본 홋카이도에 노던 바이퍼 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 장병들이 잠수 사격 훈련을 하였다.

미해병대 4연대 3사단 소속 1대대대, 25연대 소속 미 해병대 25연대, 해병항공기 36그룹 1대 등이 육상자위대와 함께 훈련 대상을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노던 바이퍼 훈련은 미해병대와 육상자위대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다이빙 화력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대는 양국 항공기의 능력과 전술을 보여줄 수 있었다.

1월

제25 해병 연대 1대대대 포워드 옵서버 토머스 깁슨은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훈련 기회는 양국 간 유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공유된 문화 학습과 전투 전략을 통한 유대 강화는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더 강한 안보 태세를 가능하게 한다. 글로벌 위협이 계속되는 만큼 우리 연합군의 전투 능력은 계속 성장해 확장해야 한다."

이 잠수 사격 훈련은 해병대와 JGSDF 모두 근접 공중 지원을 호출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 연합군 전술의 핵심 요소인 근접공기지원은 적과 근접해 있는 부대를 위로부터의 진압용 포화로 무력화시켜 기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던 바이퍼 훈련에서는 기후에 대한 추가적인 고려사항도 있다.

제1 해병 연대, 제25 해병 연대 소속 합동 터미널 공격 통제관인 로버트 반덴버그는 "다이빙 공격은 미국 내 기지가 거의 제공하지 않는 추운 날씨에서 로터 날개 자산의 구현을 예행 연습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훈련이 최고 수준에서 이루어지도록 상호 안전 조치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생포 사격장을 최초로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의의는 JGSDF와의 양국 관계의 개선뿐만 아니라 동맹국들과 다른 세력들이 모든 조건에서 성공적으로 화재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