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B 5와 미해군이 이와쿠니 MCAS를 지원하기 위해 매립지 캡핑 프로젝트를 시작.

2020-01-13     이치헌 기자

제 5해군 기동건설 대대(NMCB-5)와 함께 배치된 미 해군은 건설대  12월 16일 이와쿠니 해병대 공군기지(MCAS)를 지원하기 위한 매립지 캡핑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NMCB-5의 해군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첫 번째 대대가 될 것이다. 완공되면 이와쿠니 MCAS가 매립지 유지를 위해 식생을 감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류 공중 타격(BASH)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여 MCAS 비행 작전 지역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지역 야생동물을 저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영역을 제거하면 항공기 정비와 수리의 비용 절감은 물론 비행 조류 타격으로 인한 인명 손실 가능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장비

이와쿠니 MCAS 공항 책임자인 채드 슈치는 "비행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군용기뿐만 아니라 [전일본항공] 항공기에도 여러 차례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시베인들이 이곳에 와 있는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개발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는 토지를 되돌리는 것은 매립지의 장기적인 목표다."

미 835 수송대대는 이와쿠니에 대한 사업 지원을 위해 미 육군 함정 하퍼스 페리(LCU 2022)와 미 육군 함정 허드슨(LCU2035)이 토목 지원 장비를 하역했다.

텍사스주 반하트 출신의 장비 운영자 1급 웨슬리 에이버리(Wesley Avery)와 NMCB-5 디테일 이와쿠니(NMCB-5 Details) 소위는 "도저가 배에서 인양되는 것을 본 것은 나에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지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우리는 이제 순조롭게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장비 운영자들에게 교육 경험이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운영자로서의 모든 측면을 다룰 것이다."

시베스는 이와쿠니 MCAS 북단에 있는 30에이커의 다층 매립지를 캡슐화하고 개조할 것이다. 작업에는 현장 구조물 및 지하 유틸리티 라인 철거, 거친 최종 등급 부여, 보호 먼지 층으로 운반, 종료를 위한 상부 토양의 추가 등 극장의 목표에 중요한 역량을 입증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코네티컷주 메리덴의 장비 운영자 2급인 조슈아 산티아고는 "이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는 것은 나에게 운영자로서 큰 자부심을 준다"고 말했다. "시설에 대한 BASH 사고 감소는 기지의 비상임 임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NMCB-5의 해군이 다년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다음 NMCB로 차례대로 넘겨 배치될 것이다.

NMCB-5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걸쳐 배치되어 미국과 협력국들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침략을 저지하며 원정의 물류와 해군 전력 투사를 가능하게 하는 고품질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그 대대는 인도주의적 구호/재난 구호 및 지역 전역의 주요 전투 작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