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제 3회 멀티도메인 훈련 시작

2020-01-01     이치헌 기자

1월 29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3회 멀티도메인 에어맨 훈련에 참가하여 제35작전지원대, 제35전투비행대, 제35전투비행대, 제35전투비행대대의 25명 이상이 팀을 이뤄 준비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자신이 지정한 직업분야 전문분야 외에 여러 분야에 능통한 에어맨을 만드는 것이다.

제35전투비행단

제 35전투비행단 대니얼 슈리버 감독관은 "미사와의 MDA 훈련의 주제는 빠르고, 가볍고, 민첩하고, 적응하기 쉽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시판에 걸쳐서, 나는 다른 기술들을 가지고 또래들에게 배울 기회를 갖기를 열망하는 에어맨들에게 흥분밖에 듣지 못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도로 유연하고 다기능적인 에어맨을 만들어 에어맨이 단일 장애 지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 35 토목 대대  선임 마스터 제이며 감독관인 제레미 스노든은 "전력생산 인력이 내려가면 제35 금감원과 제35 MXS 소속 에어맨을 투입해 발전기를 가동하고 날개가 항공기를 생산·배치할 수 있는 절차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힘은 갖지 못한 능력이다."

제35전투비행단

 

MDA 훈련의 이면에 있는 개념은 공군이 민첩한 전투 고용 전술, 기술 및 절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제35전투비행단 IG의 기획 및 프로그램 매니저인 알렉산더 위코렉은 "ACE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훈련된 공군들과 함께 공군 작전을 배치하고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군은 필요할 때 서로 증강해 멀티 도메인 측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른 커리어 분야의 업무와 기능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훈련은 궁핍하고 탐험적인 전투 공간에서 공중 전투력을 성공적으로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지식, 경험을 포함한다.

슈라이버에 따르면 MDA 훈련은 미사와 AB에게 1차 업무뿐 아니라 다른 경력 분야에서도 능숙한 포스승수를 만들어 한 번에 투입할 수 있는 교차 기능 '위셀 팀'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혁신적인 훈련은 미사와 기지가 적보다 한 발 앞서 미·일 방위 태세를 갖추게 한다.

슈라이버는 "빠르게 진화하는 극장을 감안할 때 이번 훈련은 혁신적인 에어맨으로서 서로 다르고 화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동안 F-16 파이팅 팰컨에서 35번째 CS 에어맨, 35번째 SFS 팀과 통합되는 35번째 CES 에어맨, 또는 자신의 항공기에 서드넌스를 탑재하는 것을 돕는 조종사를 볼 때 우리의 능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