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니미츠 항모타격단, 남중국해에서 작전 지속

2020-07-21     이치헌 기자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7월 17일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남중국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 타격단은 배치되는 동안 인도태평양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상호방위협정에 대한 대응력, 유연성 및 항구적 약속을 유지하는 수준높은 훈련과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로널드

제 5 항모타격단의 조지 위코프 사령관은 "남중국해에서의 항로 항로 운항은 우리의 지역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자에 대해서는 반대하면서 국제법과 함께 안정성을 보존하기 위한 협력적 접근을 지지한다."

남중국해에서 활동하던 중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이 니미츠 항모타격단과 손잡고 전술방공훈련을 실시해 전투태세와 숙련도를 유지했다. 이러한 통합 훈련은 해군의 지역 우발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미해군

미 해군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합 스트라이크 그룹 작전을 수행하고, 각국이 국권을 희생하지 않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규범 기반의 질서를 추진한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 이지스구축함 USS 머스틴(DDG 89)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요코스카에 전진 배치돼 통상적인 보안작전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