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만급 상륙지원정

LSSL(Landing Ship Support Large)급 대형 상륙지원정

2020-09-10     장훈 기자
영흥만급(사진

영흥만급 상륙지원정

영흥만급은 6.25 전쟁중인 1952년 1월 미국 오리건주 애스토리아에서 2척을 인수하였으며, 10월에 일본 요코스카에서 동형함 2척을 추가로 인수하였다.

이들 대형 상륙 화력 지원정들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상륙작전에서 화력지원 임무를 담당하였으며, 한국 해군이 인수하여 정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동, 서해 해안에서 초계임무를 수행해왔다.

정전이 체결되면서 영흥만급은 각종 훈련 및 연안초계 그리고 대간첩작전 임무를 수행해 오다가 노후화로 1960년부터 1962년까지 퇴역하였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