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미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방문

마이클 길데이 신임 미해군창모총장이 대한민국 국방부와 해군을 방문

2019-09-26     이승준 기자

신임 미해군 참모총장(CNO) 이며 제독 마이크 길데이는 9월 25일 미국 해군과 한국 국가 및 해군 지도부와 협력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길데이는 이번 방문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해군작전사령관을 만났다. 심승섭. 정상들은 한미동맹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 평화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훈련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에서

길데이는 "우리나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많은 공통 목표를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 해군들이 모든 단계에서 연합군으로 계속 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리더십을 통해 우리 해군간 우정의 유대감이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길데이는 주한미군 장병, 사령관, 주한미군 사령관, 특수작전사령부(SOCOR), 해군정보작전사령부(NIOR), 합동군사그룹(JSAG) 등과 함께 방북을 마무리했다.

길데이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 해군 장병들과의 만남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우리 나라의 파트너십과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