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어그래셔대대, 발리언트 실드 2020 훈련 참가

제 18 어그래셔전투비행대대가 상대 조종사들에게 적의 전술을 알려주고, 기량 향상 훈련

2020-09-16     이승준 기자

미공군 제 354전투비행단 예하 제18어그레셔전투비행대대 소속 조종사들이 2020년  발리안트 실드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남쪽으로 향하면서 눈 덮인 산지를 지나고 있다.

제 18 AGRS는 9월 8일 8명의 F-16 전투기로 구성된 기동훈련팀을 괌 앤더슨 공군기지로 보내 연합군이 광범위한 전투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격년별 미국 유일의 VS-20에 참가시켰다.

어그레셔 조종사들은 적의 위협을 알고, 가르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조종사들을 훈련시킬 책임이 있다. 그들이 주로 RED Flag-Alaska 연습 기간 동안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를 통해 "적기"로 작용하지만, 이동 훈련 팀 임무는 그들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 독특한 훈련 방법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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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AGRS 작전 부국장인 로이드 라이트 소령은 "이번 훈련 동안 우리의 1차 목표는 우리의 합동 복무 형제자매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며, 그들이 첫날 가장 유능한 위협과 전술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을 안전하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로이드 라이트 제 18AGRS 작전 부국장은 "훈련에서 가장 값진 부분은 훨씬 더 긴 훈련 기간의 실제 전투 느낌을 경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여러 대의 공중급유, 전력스와프아웃, 장거리를 가로지르는 등 여러 시간 동안 어떻게 힘을 흐를지 알아내는 것이 '단일 가스전차'보다 '진짜 전쟁'을 더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18 AGRS 조종사들은 훈련훈련에 낯설지 않지만 VS-20과 같은 대규모 합동행사는 관련자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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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는 "매우 긴 훈련 기간, 전체 항공모함 타격대 등 대규모 병력, 훨씬 더 큰 물류 발자국을 의미하는 전략적 수준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창끝을 연마할 뿐 아니라 창 전체와 그것을 휘두르는 팔을 연마하고 있다."

그 창에는 미 해군, 공군, 육군, 해병대의 인력과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운영역할에 있는 사람들은 VS-20과 같은 대규모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것이 많은 반면, 지원 인력은 그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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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스콧 제 354 항공기 정비 비행대대장은 "제18 AGRS는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가능한 최고의 적대적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런 스콧은 "[제 18AGRS와 제 354 AMXS]는 다른 부대에 대비 훈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훈련은 우리 요원들에게 대비 훈련을 제공한다. 비행 스케줄은 종종 전투 환경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비록 우리가 침략자로서 훈련을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는 또한 전투 환경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발리언트 실드 2020 훈련은 9월 25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