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F-35B, 영국군 퀸엘리자베스 항모 합동훈련

미해병대 VMFA-211대대가 퀸엘리자베스와 합동 훈련을 위해 RAF 마함에 도착

2020-09-16     장 훈 기자

미국 F-35B 전투기 10대가 HMS 퀸 엘리자베스 합류를 앞두고 지난 9월 10일 영국에 도착했다.

미해병 제 211 전투기 공격(VMFA-211) 대대의 전투기가 애리조나주 유마 기지에서 노퍽의 RAF 마함에 착륙했다.

미 해병대 대대는 제 617 대대와 함께 이번 달 말 퀸 엘리자베스와의 합동 훈련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비행대대은 노퍽 상공에 도착하기 전에 지역 영공과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RAF Marham에서 특수 제작된 시뮬레이터에서 가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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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한 다른 NATO 파트너들과 함께 RAF Lakenheath의 동료들과 연습 포인트 블랭크에 참여할 것이다.

일단 탑승한 HMS 퀸 엘리자베스 2개 중대는 모든 조종사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종사로부터 조종할 수 있도록 조종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훈련에는 항모전단이 처음으로 운용 배치되는 내년에 제 21 항모타격단(CSG-21)을 앞두고 활기와 불활성화 무기 훈련도 포함된다.

훈련이 완료되면 항공기는 HMS 퀸 엘리자베스로부터 연습 합동 전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 전사는 CSG-21에 대비하여 여러 부대를 모아 협력 훈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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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은 제 211항공전투대대와 제 617대대가 모두 RAF Marham으로 돌아가 추가 훈련에 참가할 준비를 할 예정인데, Crimson Warrior는 F-35가 다른 항공기와 함께 올해 멀티 도메인 운영자에 초점을 맞춘 경합되고 저하된 환경에서 고급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짐 벡(Jim Beck) 라프 마함 스테이션 사령관은 "VMA-211 대대를 RAF 마함에 처음 파견하는 것은 환상적이며 앞으로 몇 주 동안 그들과 함께 HMS 퀸 엘리자베스에게 배치될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예선 기간을 거친 다음 두 번의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으로 우리 인력은 내년에 제 21 항모타격단에 배치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대에 오를 것이며 NATO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F-35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