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 태스크포스, 남극 임무 65년째 지원

미국방부는 오퍼레이션 딥 프리즈로 65년째 남극관리계획에 따라서 수송기와 인력을 수송하고 지원하고 있다.

2020-09-29     이승준 기자

미 공군 C-17 수송기는 워싱턴주 합동기지 루이스-맥코드에 배치돼 2020~2021년 작전 딥 동결 시즌의 임무인 윈플라이(WinFly)를 3차례나 완료했다.

이 수송기는 남극 맥머도역에 151명의 인력과 165K파운드의 화물을 전달했다. 이러한 임무는 승객 이동으로 인해 코로나 완화 절차를 사용하여 비행되었다.

탑승자들이

딥 프리즈 작전(Operation Deep Freeze)은 미국 남극계획(USAP)을 관리하는 국가과학재단(NSF)의 기관 간 공동 지원 서비스다. 남극 공동 태스크포스-지원군(JTF-SFA)은 ODF를 통해 NSF와 USAP에 국방성 지원을 제공한다.

제이미린 톰슨 JTF-SFA 부사령관은 "2020~2021년 ODF 시즌은 남극조약 61주년이자 남극임무를 지원하는 군사헌신, 독창성, 노동력 65주년을 맞는다"고 말했다. "각 계절마다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는데 올해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동시에 미국 남극계획과 국립과학재단에도 교통과 물류를 제공했기 때문에 다르지 않았다."

JTF-SFA는 항공기 상호간 전략적 항공 운송, 전술적 심층 현장 지원, 항공 의료 대피 지원, 수색 및 구조 대응, 임시, 항만 접근, 대량 연료 공급 물류, 항만 화물 취급 및 운송 요건을 조정한다.

ODF 시즌은 매년 8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을 통해 NSF의 연구팀과 제휴사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